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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200, 레버리지, 인버스 구성종목, 비중 [ 투자 정보 ]

JY invest 2018. 3. 5. 16:10


KODEX200(069500)은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는 ETF로 코스피(KOSPI) 200지수를 벤츠마크(BM)로 하고 있습니다. 투자위험등급은 3등급으로 다소 높은 위험으로 구분되고 있으며 보수는 연 0.150%입니다.


KODEX레버리지(122630)은 코스피200지수의 일별수익률 2배씩을 추적하는 ETF로 코덱스200보다 보수가 4배이상 높습니다.(0.640%/연) 반대로 KODEX인버스(114800)는 코스피200주가지수선물을 기초지수로하며 기초지수의 일별하락률/상승률 만큼 역으로 수익을 내도록 설계된 ETF입니다.


참고:KODEX는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는 ETF입니다.


▲출처: Samsungfund


구성종목 및 보유비중은 2018년03월05일 기준입니다.

KODEX200 상위10개 구성 종목 및 비중


삼성전자(005930)▶ 25.83%

SK하이닉스(000660) 5.12%

포스코(005490) 2.83%

현대차(005380) 2.67%

KB금융(105560) 2.66%

네이버(035420) 2.35%

신한지주(055550) 2.23%

LG화학(051910) 2.07%

현대모비스(012330) 1.72%

하나금융지주(086790) 1.53%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으며 대략 시가총액 비중으로 분산투자되어 잇습니다. 시가총액3위를 기록하고 있는 셀트리온이 포함되지 않은것은 셀트리온이 벤치마크인 코스피200에 아직 편입되지 않은데다 구성비중을 자주바꾸게 되면 거래비용증가로 운용수익률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KODEX레버리지 운용전문인력은 삼성자산운용의 김남기 팀장으로 올해나이 41세입니다. 2007년11월부터 삼성자산운용 ETF운용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다른운용 자산규모는 1조 1,008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코덱스레버리지의 투자위험등급은 1등급으로 매우 높은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KODEX인버스 운용전문인력은 임태혁VP로 김남기 팀장에비해 나이는 5살 어리지만 다른운용자산규모가 1조 6,973억원에 달하였습니다. 코덱스200과 같은 투자위험등급(3등급)으로 다소높은 위험이 내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KODEX인버스가 KODEX200보다 리스크가 매우 높은것으로 판단됩니다. 지난 수십년동안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경제는 수많은 위기를 겪어왔지만 장기적관점에서는 결국 상승방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경제 위기와 호황기가 반복되면서 이를 경제싸이클(Ecnomoic growth cycle)이라 부르고 있지만 우상향 파동 모형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시상승기보다 하락할때의 속도가 수십배 가파릅니다. 증시위기는 버블(거품)이 쌓여 투자과열현상이 더이상 감당되지 않을때 터지는 경향이 있기때문입니다.


따라서 경제위기시 KODEX인버스의 기간수익률이 경제호황기때 KODEX200의 수익률보다 압도적으로 높지만 그만큼 더 높은 리스크가 내제되어 있는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론적으로는 동일한 리스크이지만...)


(자료출처: 삼성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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