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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26일 뉴보텍 경영진의 횡령혐의에 따른 구속수사설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거래일 종가 대비 -29.86%하락한 1,715원을 기록중에 있는데 하한가 매물이 약 90만주로 그리 두터운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2015년 흑자전환후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적자전환되면서 실적에 대한 우려까지 겹친상황입니다. 뉴보텍의 최대주주인 한거희 회장이 25일 구속되었습니다. 파이낸셜 뉴스에 따르면 한 대표는 지난 23일 긴급체포됐으며 원주시청 관계자와의 관계서류가 발견되어 뉴보텍 원주대리점 관계자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수감된 상태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한가를 기록중인 뉴보텍 호가창 ▲출처: 키움증권 이번 뇌물수수혐의가 사실로 들어날경우 뉴보텍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지난 19대 대통령선거당시 안희정 충남지사의 테마주로 엮이며 안희정의 지지율변동에 따라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한 회사들이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밤,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정무비서(전 수행비서)가 JTBC에 출연해 안희정의 성폭행 및 성추행을 폭로하였기때문입니다. 이에 안희정지사는 성관계를 갖은것은 맞지만 강제성은 없었다고 전하였고 더민주당은 안희정의 출당.제명 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SG충방 호가창, 출처: 키움증권 SG충방은 주소가 충남 논산시인데다 이의범 대표이사가 386운동권출신으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상당한 친분이 있는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기대를 받았지만 위소식이 전해진후 점하를 기록하며 하한가매물 200만주이 상이 대기중에 있습니다. -정정: 2018년 SG충방은 공시를 통해 이..
세명전기(017510)는 금구류 제조/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한국전력, 한국철도시설공단 및 건설공사업체 등을 주요 판매처로 하고 있습니다. 2016년도 송배전 금구류 및 고속철도 선로자재 등의 여파로 실적이 악화되면서 지난해에는 세명전기 주가가 한주당 4천원~5천원대의 횡보움직임을 보였지만 '17년도 뚜렷한 실적회복이 포착되면서 최근 주가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다 지난26일 하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미지제공: 세명전기 지난해 3분기누적 기준 세명전기(017510)의 매출구조를 살펴보면... 금구류▶73.8% 섬유용 섹셔날빔▶26.2% 수출▶25.2% 내수▶74.8% 이었습니다. 이중 한국전력비중이 36.3%로 가장높고 국내전기공사 및 철도선로 건설업체가 36.3%, 해외 바이어▶25.4%..